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hatGPT의 Write For Me 앱을 사용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1분만에 자동으로 생성해 보겠습니다. Write For Me란 ChatGPT Store에 등록된 앱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생성하는데 최적화 된 GPT 모델입니다. 기존의 GPT처럼 채팅으로 간단하게 요청할 수 있고, 원하는 부분을 수정, 추가하면서 글을 강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기본 구조도 잘 잡아주고, 내용도 잘 써주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포스팅을 생성 한 후, 이미지/ 링크 등을 추가하여 완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ChatGPT의 다른 앱들도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ChatGPT Write For Me란?
ChatGPT Write For Me는 블로그 포스팅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주는 ChatGPT 모델입니다. 해당 앱을 사용하면, 구글 SEO(검색엔진최적화)에 딱 맞는 글을 생성해줍니다. SEO에 최적화 된 글은 검색 사이트의 최상단에 노출 될 확률이 높아져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Write For Me를 사용하여 노출이 잘 되는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tGPT Write For Me 시작하기
우선 ChatGPT Store에서 Write For Me를 클릭하고 Start Chat을 클릭하여, 채팅을 시작합니다.
저는 한번 사용해봤기 때문에 이미 채팅방이 생성되어 있지만,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좌측의 Explore GPTs에서 Write For Me를 찾아 채팅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ChatGPT Store 링크 : https://chat.openai.com/gpts
ChatGPT Write For Me 사용법
Write For Me를 사용해서, 전체 글을 작성할 수도 있고 문단 별로 나눠서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어느 정도 블로그 포스팅 제목과 내용을 구상해 두었다면, 해당 제목으로 문맥 별로 생성하여 사용할 수 있고, 완전 처음부터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생성을 요청하면 됩니다.
저는 기본 기능으로 있는 GPT의 미래에 대한 분석을 다루는 포스팅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스팅 키워드 입력
처음에 어떤 내용의 포스팅을 작성하고 싶은지, 몇 글자로 작성하고 싶은지 요청하면, 우선 어떻게 구성할 지 알려 준 후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해 줍니다.
다음과 같이 6개의 문단으로 포스팅을 구성 했고, 각 문단마다 몇 글자를 사용할지, 어떤 내용을 적을지 알려줍니다. 저는 한국어로 원했기 때문에, 다시 한국어로 작성을 부탁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10초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구성도 괜찮고 글도 술술 읽히게 잘 작성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이미지와 링크 등을 추가하고, 너무 인공지능 같은 문장들 몇 개만 수정하면 바로 업로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2. 말투 바꾸기
기존에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들은 사용하고 있던 말투 /어법이 있을 것입니다. 뭐가 더 좋다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본인이 평소 선호하는 말투를 선택하여, 해당 말투로 글을 바꿔 보도록 합니다.
다음과 같이 6가지 말투로 바꿔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친근하고 일상적인 말투로 블로그 포스팅 작성을 부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어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작성해 주었습니다.
3. 글자 수 제한
좀 더 길게 글을 작성하고 싶어, 글자 수가 최대 얼마까지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텍스트 길이는 4096까지 가능하지만, 한국어는 한 글자 당 2의 길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 약 2000글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처음에 포스팅 구성을 완료하면, 각 문단 별로 따로 생성하여, 블로그를 생성하면 더 긴 글을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부제목에 대한 내용을 하나 하나 생성하여, 포스팅 내용을 더 길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이미지 생성하기
글만 있으면, 포스팅이 재미 없고 관심을 끌 수 없어 이미지를 추가하여, 포스팅을 좀 더 강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완벽히 어울리는 이미지들을 생성해 주었습니다. 진짜 사용할 때 마다 느끼는데, GPT 쓰면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해당 이미지들을 부제목 밑에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썸네일도 생성해 달라고 부탁해 보겠습니다.
썸네일은 영어로는 잘 만들어 줬지만, 아직 한국어로는 이미지를 잘 생성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글자를 빼고 만들어서, 해당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삽입하거나, 미리캔버스나 캔바와 같은 썸네일 제작 AI Tool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리캔버스와 캔바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 구성, 글, 이미지, 썸네일 모두 한번에 완성해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도, 괜찮은 퀄리티의 글이 생성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만 많은 시간이 없는 분들, 글을 쓰는데 재주가 없거나 경험이 많이 없던 분들은 Chat GPT Write For Me를 사용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ChatGPT 유료 버전 사용이 부담되거나, 한국어에 특화된 자동 글쓰기 AI Tool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뤼튼을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GPT4 모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한국에서 만들어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thoughts on “ChatGPT로 블로그 포스팅 자동 생성 – Write For Me”